인생은 오십부터래...

인생은 오십부터래... ^^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내 영혼이 심히 힘들고 지칠 때나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면,
당신께서 내 곁으로 오셔서 잠시 앉으실 그 때까지
나는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께서 일으켜 주시기에 내가 산 위에 설 수 있고
당신께서 일으켜 주시기에 내가 거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께 의지할 때 내가 강해지며
당신께서 일으켜 주실 때 내가 능력 이상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 노래의 첫 부분이 시작될 때면 항상 가슴이 뭉클하고 저려오기 시작하는 것은 꼭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 이 노래를 사실 어버이날에 띄웠어야 했는데... --;;
너무 아부하는가? ^^;;
아부면 또 어때?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분과 무조건 사랑을 주시는 우리 부모님께 고운 카네이션을 바칩니당~
항상 믿고 의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아쉬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이기적인 줄은 알지만, 또 그것이 인간의 모습 아니겠는가?
인간이 가장 나약해지고 절대적인 힘이 아쉬울 때가 하나님을 가장 많이 찾을 때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평상시 괜히 쑥스럽고 친하지 않았다면, 그런 기회라도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생각하시고 꼭 잡으시길... ^^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 중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를 배경으로 만든 것을 골라 봤다.
처음 그 영화를 보면서 흘리던 눈물이 다시 뺨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 죄 짓고 살아야 하는데... ㅉ
용서하소서...

아래 노란색 링크를 과감히 클릭하시고 감사하고 회개하는 역사가 각 가정 가정의 컴퓨터 마다 일어나길... ^^

http://www.youtube.com/watch?v=sza4rh1YzsM&feature=related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x2)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x2)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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