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n Schutte
그 어려운 일을 망설임 하나 없이 벌떡 일어나 나서는 것을 보면, 그것이 사람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대목이다.
과연 나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준비가 되어있을까?
단연코 말하건대, 난 절대 아니다. ^^
저... 하던 일이 남았거든요... (헤벌쭉)
저... 애들은 어떻하지요?... (긁적긁적)
그때에 "주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대답하며 나서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뿐이다.
이 노래를 들어보자.
동영상엔 2절이 없으므로 참고하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EcxOkht8w7c (클릭)
이사야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이사야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장 8절)
I, the Lord of sea and sky,
I have heard My people cry.
All who dwell in dark and sin,
My hand will save.
I who made the stars of night,
I will make their darkness bright.
Who will bear My light to them?
Whom shall I stand?
Here I am Lord, Is it I Lord?
I have heard You calling in the night.
I will go Lord, if You lead me.
I will hold Your people in my heart.
I, the Lord of snow and rain,
I have born My people pain.
I have wept for love of them,
They turn away.
I will break their hearts of stone,
Give them hearts for love alone.
I will speak My word to them,
Whom shall I send?
Here I am Lord, Is it I Lord?
I have heard You calling in the night.
I will go Lord, if You lead me.
I will hold Your people in my heart.
I will tend the poor and lame.
I will set a feast for them,
My hand will save.
Finest bread I will provide,
Till their hearts be satisfied.
I will give My life to them,
Whom shall I send?
Here I am Lord, Is it I Lord?
I have heard You calling in the night.
I will go Lord, if You lead me.
I will hold Your people in my heart.
I will hold Your people in my heart.
(2011.10.19)
그래서 이사야는 성경에 그 이름이 남아 후세에 전해지고, 우리네 범인은 성경에 이름 석자 못 올리는 거 아닐까?
답글삭제공부 많이 하신 이 아무개 형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전 암만해도 잘 모르는 쪽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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