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오십부터래...

인생은 오십부터래... ^^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무길도 풍경


무길도 풍경 




무길도의 멋이라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아마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자연이 아닐까 싶다.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돌리며 찍어도 사진마다 아름다움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태고적 신비를 전해주는 만년설



얕으막한 바다를 비추는 예쁜 등대



겹꽃잎 daffodils (처음 보았음)



등대벽에 기대선 daffodils



gulch를 거닐다가 만난 이름모를 꽃



이것도 이름은 모르지요



Orcas 가 가끔 지나가는 길목에서 쉬고 있는 갈매기들



무길도 해변에 떠내려온 고목들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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