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오십부터래...

인생은 오십부터래... ^^

2011년 7월 19일 화요일

Nikon AD3 (4)

Nikon AD3 (4)





그래도 여기저기 시도해보니 움직이는 것도 있다.



그러구보니 뷰파인더 렌즈 주변에 나사들이 있네~. 제거.



나사 제거 후 pc보드와 뷰파인더 부분을 함께 번쩍 드는데, 왼쪽의 뭔가가 또 붙잡고 늘어진다.
다시 살펴보니 플렉시 pc보드 밑으로 고정판이 있는데 아마도 셧터 부분 받침이 아닌가 생각.



고정 나사를 찾아 풀어주면 두 개의 짧은 나사와 하나의 어깨가 긴 나사가 나온다.





어깨가 긴 나사로 고정되어 있던 필름 카운터와 그 밑의 스프링까지 빠져나온다.
아직도 pc보드는 떼어낼 수 가 없다.
반대쪽, 플래쉬 튜브가 있는 쪽을 다시 가보기로 한다.



카메라를 옆으로 돌려서 잘 살펴보니플래쉬 튜브 뒤의 플렉시 pc보드 밑에서 위로 떠받치고 있는 철심 두 개(왼쪽 화살표)가 그 밑의 또 다른 pc보드를 관통 (가운데 화살표)하여 배터리 단자에 까지 연결되어 있다.
납땜 인두를 이용하여 제거하기로 한다.
제거라기 보다는 철심과 pc보드를 연결한 납땜만 제거하여 pc보드를 빠지게 하는 것이다.





위 플렉시 pc보드와 연결된 철심 분리
(* 위 사진의 전선 하나가 오른쪽 철심 부분에 연결된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아님.)
아래층 pc보드 연결 부분도 분리.



(2007.10.22)

댓글 없음:

댓글 쓰기